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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람

플루티스트 박예람(20) 프랑스에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명문 국립 아비뇽오케스트라 수석으로 입단하여 활동중이다.

클래식 본고장인 유럽에서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수석은 전세계 모든 플루티스트들의 로망으로 그동안 수많은 외국인이 도전했지만 한번도 자리를 내준적이 없는 터라 실로 반가운 일이다.

아직 학생신분이며 20세에 불과함에도 중요직책을 맡게 됨으로써 대한민국 어린 아티스트들의 위상을 높이고 취업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한국 젊은 음악인들의 기량향상으로 여러 악기에서 국제콩쿠르 우승자가 나오지만 프랑스에서 수석입단은 드물어 안타까워해오던 시기에 날아든 소식이기에 더욱 값진 이유다.

현재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국제콩쿠르에 우승하고도 취업을 못하고 있는 많은 쟁쟁한 연주가들이 오케스트라 모집공고가 나올때마다 대거 몰려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앞으로 오케스트라 입단 취직이 갈수록 어려워질 전망이다.

박예람은 2017년 4 중순 오디션참가 신청서류를 제출했으나 다른 오케스트라 수석 경험이 있는 최고 실력자들을 상대로 받는다면서 거절당했는데 1개월쯤후인  석사졸업연주회 이틀전에 갑자기 참가하라는 연락을 받고 연습할 여유도 없지만 오케수석 경력자도 아니고 어린 동양인이라 뽑아줄 가능성이 거의 없을거라 생각하고 부담없이 참가했는데 석사과정 수석졸업 영광과 함께 연이어 좋은 결과가 나와 국제콩쿠르 우승하는거 보다 몇배로 기뻣다 한다.

더군다나 철저히 실력위주로 단원을 뽑는다는 전통과 원칙아래 투명하게 오디션을 진행했는데 1,2 오디션을 통해 최종 6명을 뽑았으나 심사위원들이 박예람의 실력이 월등하므로 더이상 들어볼 필요도 없다며 3 오디션은 열지도 않고 곧바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정ㆍ발표하여 참가자들이 전원 기립박수로 축하해줌으로써 정당하고 공정하게 내실력을 인정받아 더할나위없이 가슴 뿌듯하고 좋았지만 한편으론 역대 최연소   단원이고 외국인이기때문에 조금은 걱정이 되고 더욱 열심히 해서 훌륭한 단원으로 오케스트라 발전에 기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한다.

18세기말에  설립된 유서깊은 아비뇽오케스트라는 1825 14세기 교황청인 Palais des Papes 성당 근처 오페라홀이  지어지면서 심포니와 동시에 오페라 전담 오케스트라로 지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마에스트로 리볼리 프란코, 미켈란젤로 벨트리 세계적으로 저명한 음악감독들이 역임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프랑스를 상징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

또한 마르코 바리, 파스칼 뒤사팽에 이르는 바로크 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채롭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유롭게 연주하며 오케스트라 음악연주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세계 대부분 오케스트라에서  플루트는 수석ㆍ부수석 주자로 역할을 분담하여   연주하는데 비해 아비뇽오케스트라는 모짜르트시대  악기편성을   전통으로 고수하기위해  플루트 수석주자 명을 두고있으며 여타 악기들도 최고의 실력자를 뽑아  최상의 연주를 선사한다고 한다.

지난 2010 내한공연을 있고 함신익 KBS교향악단 지휘자가 객원지휘자로 활동한 적이 있어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이며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중심도시인 아비뇽은 영국의 에딘버러 페스티발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문화예술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프랑스에서 클래식음악활동이 가장 활발하여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과 유명 음악인들이 찾고 있어 프랑스 정부에서 역사문화예술도시로 육성 하기위해 대규모 아트센터 건립 정부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도시라한다.

박예람은 2017년 9 정식 입단계약에 앞서 주최측의 요청으로 7 아비뇽페스티발에 바로 참여한다고한다.

한편 박예람은 8세부터 플루트를 배우기 시작하여 9세부터 2년동안 국내 9 주요콩쿠르에 나가 모두 우승을 하였고 10세에 영국왕실음악원  주관의 국제공인음악자격시험(ABRSM)에서 최상위  급수인 8급에 "DISTINCTION"으로 세계 최연소 합격하는 이론과 실기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미국 줄리어드 음대 여러나라의 음악학교로부터 입학제의를 받았으나 프랑스에서 교수님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아 12세에 도불하여 그동안  쌩모음악원, 파리음악원,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에서 모두 만장일치 최연소 수석입학과 수석졸업하였으며 지난 5 석사과정 졸업연주회에서는 바이올린곡을 오케스트라와 플루트곡으로 편곡 발표하여 만장일치 수석졸업하였다.

또한 대부분 외국인들이  음악전문학교에만 다니는것과 달리 일반 중ㆍ고등학교도 줄곧 프랑스 국가 장학생으로 선발ㆍ공부하여 바칼로레아를 통과하였.

박예람은 세계 4 국제콩쿠르중 하나인 닐슨 국제콩쿠르 3위와 크라쿠프 국제콩쿠르 2위없는 3, 랑팔 국제콩쿠르이후 프랑스 최고권위의 막상스 라뤼 국제콩쿠르 2, 부카레스트 국제콩쿠르 우승이외에 중국,영국,이태리 국제콩쿠르 입상  국제콩쿠르 역대 최연소 최다 입상기록으로 국위선양에 몫을 하고 있으며9세때 러시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협연을 시작으로 유엔 인권의 기념 초청 연주, .태수교 50주년연주, 세계 3 음악제의 하나인  프라드 파블로 카잘스 국제음악제 3 연속 초청연주와 2015년부터 유럽 Jeunes Talents 협회소속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특히 2013 대한민국음악제에 한국인 플루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초청되어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최수열 지휘자와 협연, 완벽한 연주와 관객호평으로 그해  한국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

그동안 가장 부담스러웠던 취업문제가 해결되었으니 이제는 오케스트라 활동과 파리국립고등음악원 DAI (Diplôme d'Artiste Interprète) 박사과정에 집중하여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학생들을 가르키는  그녀의 꿈을 이루기위해  음악전반에 걸쳐 보다 심도있게 공부하겠다고 한다. 한편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의 최고권위과정인 DAI박사과정은 플룻연주자로는 한국인은 물론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수년만에 선발되었으며 2017년 입학과 동시에 '' (Fondation d'Or Rhin) 장학생으로 뽑혀 한국인의 위상을 더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선생님들과 주위 동료들은 그녀가 연주뿐만 아니라 이론과 음악전반 심지어 일반학업에까지 모든 면에서 뛰어나므로 훌륭한 음악인이 될거라고 입을 모으고있다한다.

1795 설립된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은 한국종합예술학교ㆍ줄리어드와 같은 전세계 순수 예술대학의 모델로 피아니스트 조성진ㆍ로테르담 첼로수석 임희영 훌륭한 한국연주자들이 거친곳이기도 하다.

김정현, 필립 레즈구르, 끌로드 르페브르, 미쉘 모라게스, 쏘피쉐리에를 사사.